- 작성일
- 2025.06.09
- 수정일
- 2025.06.10
- 작성자
- 소프트웨어공학과
- 조회수
- 79
우리학과 학생팀, JBNU SW•AI 경진대회 대상(총장상) 등 다수 수상 영예
우리학과 학생팀이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5 JBNU SW•AI 경진대회에서 AI 전공자 부문 대상(총장상) 및 동상, 전공SW 전공자 부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각 SW부문 4월 23일(수) ~ 5월 23일(금) 및 AI부문 5월 13일(화)~6월 2일(월)까지 개최된 2025 JBNU SW•AI 경진대회는 SW부문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및 SW 개발' 및 AI부문 '생성형 AI(LLM)와 인간: 텍스트 판별 챌린지'의 주제로 개최됐다.
AI부문 대상(총장상)을 수상한 융합학생 팀(김민재, 김병찬, 황주원, 전승현(경영학과) 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더 깊이 공부할 수 있었고,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쁩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역량을 키워나가겠습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융합 팀(송상훈 외 3인 팀)이 AI부문 전공팀으로 동상을 수상하였다.
송상훈 학생은 "AI 모델을 학습하고 여러 최적화 기법을 적용하는 코드를 직접 작성해보면서 모델 성능 향상을 위해 팀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며 "뛰어난 팀원분들이 여러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해 주셔서, 처음 접하는 딥러닝 분야에 대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공학과 단일 학생 팀(이준형, 김현지, 이상은, 황해규)은 '유튜브 가짜뉴스 판별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주제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준형 학생은 "온전히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개발능력을 가지고 돌입한 대회여서 회의와 기능구현이 각각 재미있었다. "며 "급하게 팀을 꾸리게 되어 시험기간에도 준비할게 많았고 팀원이 개발에 서툰 면이 있어서 장애물이 있었지만 극복하는 과정마저도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지 학생은 "경진대회 첫 출전이기에 아이디어 도출부터, 구현 계획 그리고 최종 구현까지 어색하고 어려웠던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며 "하지만 팀원들 간의 믿음과 도움으로 계획했던 바를 성공적으로 구현할 수 있었고, 좋은 결과까지 받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음은 물론 개발 실력도 성장시킬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음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면 이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유용한 아이디어와 효과적인 개발 방법으로 더욱 좋은 결과를 얻어내고 싶습니다. "고 말했다.
이상은 학생은 "개발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지만, 새롭게 배우는 것도 많았다. 개발을 진행하면서 능력 및 협업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었고, 예상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뿌듯했다. 좋은 팀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겁고 값진 경험이 될 수 있었다. "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열심히 배워서, 다음 대회에서는 팀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해규 학생은 "팀 단위로 나간 개발 대회는 처음이어서 많이 서툴었음에도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었고 기쁘다."며 "개발과정에서 적용한 기술들이 내겐 너무 낯선 것들이라 정면돌파식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얻어가는 것도 참 많았고 내가 어떤 부분에서 흥미를 느끼는 지도 알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김병찬, 황주원, 김민재 외 1인 팀 송상훈 외 3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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