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8일 코엑스에서 열린 LINC 3.0 캡스톤 올림피아드에서 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팀(소프트웨어공학과 4학년 김규호, 김준기, 김채원, 최태운)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대학의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발휘해 산학 협력 기반의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자리로, 높은 경쟁률 속에서도 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 팀은 'AR 기기를 활용한 연구실 안전 연구 플랫폼' 프로젝트를 통해 그들의 노력과 실력을 입증하며 주목받았다.

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팀은 대회를 준비하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성과를 냈다. 

팀장 김규호 학생은 수상 소감으로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개선하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특히 지도교수님인 유철중 교수님께 좋은 성과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목표를 이뤄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유철중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이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수상이 학생들과 교수님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팀의 이번 성과는 학문적 성취와 함께 산학 협력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앞으로의 더 큰 도약을 기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