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12.04
수정일
2023.12.06
작성자
소프트웨어공학과
조회수
336

우리학과, 2023학년도 홈커밍데이(SE-DAY) 낭만을 싣고 성황리 개최


우리학과가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진수당 가인홀에서 동문 홈커밍데이 행사를 통해 재학생과 동문 등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학과 교수를 비롯해 학과 재학생, 졸업생 등 소프트웨어공학과 및 ICT 관련 종사자 등 구성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소통의 막을 열었다. 


12월 1일 행사에서는 구성원들의 작품 전시 및 관람, 학생회, 학과 동아리들의 홍보 부스 등 관람 활동이 주로 이루어졌으며, 류덕산 학과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12월 2일 행사 1부에서는 아이스브레이킹 및 평생지도 교수님과의 담화, 구성원들의 작품 전시 및 관람이 진행되었다.


12월 2일 행사 2부에서는 우수작품 발표 및 졸업생들의 강연과 졸업생 토크콘서트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학과 구성원간의 우애를 다졌다.


졸업생 연사로는 12학번 박도현 졸업생과 15학번 이주형 졸업생이 학생들을 위해 각각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그대들은 어떻게 취업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후  ’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근무하는 졸업생들이 각 기업의 특색, 직무 및 학과 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 다양한 분야의 졸업생들이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차년도 학생회장인 문기훈 학생은 "2023 SE-Day라는 학과의 큰 행사 진행을 하는 것에 처음에는 부담이 되었지만, 2023 비상 학생회의 도움과 학과 동료들, 그리고 교수님들의 도움을 통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 '며 '낭만 학생회의 이름처럼 이번 행사가 구성원분들에게 낭만이 되는 것이 이번 학생회의 소임이라 생각한다. 졸업하신 선배님들과 처음 만났음에도 앞에서 이끌어주시는 선배님들에게 친근한 느낌을 받았다. 선배님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SE-DAY가 HomeComing Day라는 말처럼 언제든지 돌아오실 수 있는 집이 되어주고, 낭만이 넘치는 소프트웨어공학과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종합성과발표회 및 전시회의 종합설계부문에서는 '딥러닝 기반 양방향 수어 번역 시스템'이라는 주제의 졸업작품을 발표한 '이월삼일'팀(이재현, 박지수, 성민기, 정세연)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기초설계 부문에서 '일정관리를 위한 포스터 인식과 캘린더 일정 자동 추가 APP'이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한 'Team 난소공'팀(권예원, 김지수, 김승현, 양찬주)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 외에도 종합설계 부문에서는 나는 문어 팀의 'AI기반 시선 추적과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한 어휘력 및 문해력 향상 웹 서비스', CATS 팀의 '검색 엔진과 자연어 생성 모델을 결합한 문서 내 정보 처리 챗봇 서비스' 가 공동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기초설계 부문에서는 작은곰자리 팀의 '대학원 길라잡이: 손쉽게 이용 가능한 대학원 정보 제공 서비스'가 우수상을 수상하며 학생들의 기량을 뽐냈다. 


이번 행사는 '2023학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JBNU-실무역량교육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한편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최근 2023년 제1회 전북청년 빅데이터 경진대회에서 '농산물 품질 및 시세 예측 기반 장보기 서비스 플랫폼'을 제시하여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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